Grammar with Connie

★ 단어 강세( Word Stress )        안녕하세요!  파닉스(phonics) 공부 도우미 Connie입니다. 😊   오늘은 영어 단어 발음의 핵심인 '강세(stress)'에 대해 배워볼 거예요.  강세를 잘 익히면 영어가 훨씬 더 자연스러지고, 원어민의 발음도 더 명확하게 들린답니다.   🟪  단어 강세 (Word Stress) : 단어에서 어떤 음절(syllable)을 강조할까? 영어에서는 한 단어 안에서도 특정 음절을 더 강하게 발음해야 해요.  강세가 있는 음절은 더 길고, 크고, 높게 발음되고, 나머지 음절은 약하게 발음해야 해요. 💋 음절 (syllable)이란? 💋 음절 (syllable)이란?★ 음절 (syllable)이란?          지난 포스트에서는  단어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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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닉스 이중자음 ( Double  Consonants )       지난 포스트에서는 영어 단어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음절 (syllabl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음절의 핵심 구성 요소인 자음 중에서도 특히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이중 자음 (double consonants)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이중 자음 (double consonants) 이란 무엇일까요? 이중 자음은 두 개의 자음이 함께 쓰여 하나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의 음가표 참고) sm의 음가는 s의 소리 [스]와 m의 소리 [므]가 결합되어 [스ㅁ]로 발음이 됩니다.하지만 th의 경우 t의 소리 [트]와 h의 소리 [흐]가 결합되어 [트ㅎ]로 발음되는 것이 아니라 윗..

★ 음절 (syllable)이란?          지난 포스트에서는  단어를 구성할 때 음절의 중심이 되는  알파벳 a, e, i, o, u에 매칭되는 단모음과 장모음 소리에 대해 살펴보았다.    영어 단어의 구성은  🍸  모음을 중심으로 자음이 결합되어  🍹  단어를 구성하는 최소 음가 단위인 '음절(syllable)'을 형성하고  🥤 이 음절이 모여 단어(word)가 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단어를 구성하는 '음절(syllabl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음절(syllable)에 대한 이해 단어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단어를 구성하는 기본원리를 익혀보자.   1. 단어는 자음과 모음으로 결합된다.   2. 단어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를 '음절(sylla..

★ 파닉스 장모음 : a, e, i, o, u Long Vowels 지난 포스트에서는 단어를 구성할 때 음절의 중심이 되는 영어의 대표적인 모음 a, e, i, o, u에 매칭되는 단모음 소리에 대해 살펴보았다. a, e, i, o, u를 모음으로 활용할 때의 음가는 생각 외로 매우 다양하므로 지금부터 익히는 장모음의 음가는 파닉스를 배울 때 익힐 수 있는 기본 음가임을 유의하기 바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a, e, i, o, u 장모음 (Long Vowel) 소리를 내는 단어를 중심으로 익혀 보도록 하자. ★ 장모음 소리는 알파벳 원래의 이름에 붙여진 소리대로 발음된다. 즉, Aa는 [에이], Ee는 [이~], Ii는 [아이], Oo는 [오우], Uu는 [유~/우~]로 발음된다. 알파벳에 매칭되는 단모..

★ 파닉스 단모음 : a, e, i, o, u Monophthong 지난 포스트에서는 알파벳에 매칭되는 최소 기본 음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금부터 단어를 구성할 때 음절의 중심이 되는 영어의 대표적인 모음 a, e, i, o, u의 정확한 음가(音價)에 대해 익혀 보자. a, e, i, o, u를 모음으로 활용할 때의 음가는 생각 외로 매우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단모음 (Short Vowel) 소리를 내는 단어를 중심으로 익혀 보도록 하자. 1️⃣ 단모음 (Short Vowel) a [ 애 ] ★ 배에 힘을 준 상태로 입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 '애'라고 짧게 발음한다. 단모음 a의 [애] 발음에 유의하며 아래 단어들을 큰 소리로 읽어 보자. ant [앤ㅌ] 개미 *t 는 거의 소리가 안 들리게 ..

★ 파닉스(Phonics) 알파벳 기본 음가 지난 포스트에서는 파닉스의 정의와 왜 파닉스를 익혀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가 하는 소리를 듣고 '엄마'라고 수없이 따라 하며 엄마라는 소리를 익힌다. 시간이 지나 '엄마'라는 단어가, '엄마, 사랑해요.'와 같은 문장으로 확장되며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이처럼 의사소통의 수단인 언어의 기본은 누가 뭐래도 말하기(speaking)가 아닐까 싶다. 영어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인 유창하게 말하기, 아니 최소한 제대로 말을 하기 위해서라도 알파벳이 갖고 있는 고유의 소리, 즉 발음을 배워야 하는데 바로 이 과정이 파닉스(Phonics)이다. 우리말의 자음과 모음에 해당하는 영어의 알파벳은 총 26개..

★ 파닉스 (Phonics)란? 내가 어릴 때 처음으로 한글을 깨쳤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다음 과정을 거쳤던 것 같다. 먼저 14개의 기본 자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과 5개의 복합 자음 (ㄲ, ㄸ, ㅃ, ㅆ, ㅉ)을 익힌 후 10개의 기본 모음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과 11개의 복합 모음 (ㅐ, ㅒ, ㅔ, ㅖ, ㅘ, ㅙ, ㅚ, ㅝ, ㅞ, ㅟ, ㅢ )을 익힌다. 그리고 나서 이러한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서 '가 갸 거 겨 고 교 구 규 그 기 / 나 냐 너 녀 노 뇨 누 뉴 느 니 ... 열심히 연습한다. 지금 생각하면 참새처럼 종알거리던 내 어린 시절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오지만 그 땐 나름대로 사뭇 진지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