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닉스(Phonics) 알파벳 기본 음가 지난 포스트에서는 파닉스의 정의와 왜 파닉스를 익혀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가 하는 소리를 듣고 '엄마'라고 수없이 따라 하며 엄마라는 소리를 익힌다. 시간이 지나 '엄마'라는 단어가, '엄마, 사랑해요.'와 같은 문장으로 확장되며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이처럼 의사소통의 수단인 언어의 기본은 누가 뭐래도 말하기(speaking)가 아닐까 싶다. 영어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인 유창하게 말하기, 아니 최소한 제대로 말을 하기 위해서라도 알파벳이 갖고 있는 고유의 소리, 즉 발음을 배워야 하는데 바로 이 과정이 파닉스(Phonics)이다. 우리말의 자음과 모음에 해당하는 영어의 알파벳은 총 2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