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e, Go의 정확한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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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의 공부지기, 옹달샘 Connie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엄마가 Dinner's ready! 하고 소리치면
아이는 I'm coming! 하고 대답하며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분명히 저녁을 먹으러 가는 건데, 왜 go 대신 come을 쓰는 걸까요?
엄마: Dinner is ready!
아들: I'm coming.⭕
I'm going.❌
영어에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언어적 특성 때문에 그런 거다라고 대충 알고 계실 텐데요.
Come과 Go의 정확한 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다'라는 뜻의 Come과 '가다'라는 뜻의 Go는 둘 다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이지만
우리말과는 매치되지 않는 영어만의 독특한 기준을 적용해서 사용하는데요.
'오다 또는 가다'라는 문자 그대로의 뜻과는 상관없이,
👉🏻 누군가가 내쪽으로 오거나, 내가 상대방 쪽으로 가서 서로 가까워지는 상황이면 Come을 쓰는 게 맞고요.
👉🏻 반대로 나와 상대방이 서로 멀어지는 상황이면 Go를 쓰는 게 맞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대화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 대화 1) 파티 주최자인 A가 친구인 B를 초대하는 상황
- A: Can you come to my birthday party? 내 생일 파티에 올 수 있니?
- B: Of course! I'm coming. I'll bring some snacks. 당연히 가야지. 과자 좀 챙겨갈게
- 친구 B가 A가 주최하는 파티에 가는 거고 서로 가까워지는 게 맞죠? 그러니 이 상황에서는 I'm coming이 맞는 거랍니다.
👭 대화 2) 학교를 마친 친구끼리의 대화
- A: Where are you going? 어디 가?
- B: I'm going home. 집에 가는데
- 어디 가냐는 A의 질문에 B는 집에 간다고 합니다. 둘의 사이가 멀어지는 거니까 go가 맞겠죠.
👨👧 대화 3) 저녁을 차린 엄마가 아들을 부르는 상황
- 엄마: Dinner is ready. 저녁 다 됐다
- 아들: I'm coming! 네 지금 가요
- 아들이 저녁을 먹으로 엄마에게 가면 서로 가까워지는 게 맞죠? I'm coming이 맞답니다.
👨🏽🤝👨🏽 대화 4) 직장 동료끼리의 대화
- A: Are you coming here? 이쪽으로 오실 거죠?
- B: No, I'm going to the office. 아뇨, 회사에 가보려고요.
- 이쪽으로 올 거냐고 묻는 A의 질문에는 서로가 합류하는 거니까 가까워지는 게 맞고, A가 있는 장소가 아닌 회사로 가는 B의 경우는 서로가 멀어지는 상황이니 go가 맞겠죠.
💑 대화 5) 귀가가 늦는 남편과 아내의 대화
- 아내: Where are you? 어디야?
- 남편: I'm coming home. 집에 가는 중이야.
- 남편이 집에 가고 있으니 서로 가까워지는 게 맞죠? 그러니 I'm coming이 맞겠죠.
☕ 대화 6) 카페에서 주문을 받는 상황
- 손님: Two coffees please. 커피 두 개 주세요
- 바리스타: Coming right up! 바로 준비해 드릴게요
- 커피가 나오면 손님에게 가져다주는 거니까 가까워지겠죠? 이번에도 come을 쓰는 게 맞는 거랍니다.
영어라는 게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하죠?
다음 시간에 더 좋은 주제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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