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동사 vs 준동사 지난 포스트에서 조동사와 대동사를 다뤄봤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룰까 고민을 하다가 기능별로 분류를 했던 지난 포스트에 이어 역할에 따른 동사를 분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오늘은 진짜 동사가 되는 본동사와 동사가 아닌 다른 품사의 역할을 하는 준동사를 다뤄 보겠다. 일단 아래의 두 문장을 밑줄 친 부분에 유의하며 살펴보자. I do my best. (나는 최선을 다한다.) Doing my best is important.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I'd love to help people to do their best. (나는 최선을 다할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고 싶다.) She is liked, doing her best to be a good 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