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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have+명사+(전치사) 숙어 2

지난 포스트에서 다루었던 make, take 숙어에 이번에는 do와 have를 활용하는 관용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자. 👻 d o do one's best 최선을 다하다 do housework / household chores 가사노동을 하다 do the salad 샐러드를 만들다 do the laundry 빨래를 하다 do the ironing 다림질을 하다 do the dishes 설겆이를 하다 do the cleaning 청소를 하다 do the vacuuming 진공청소기를 돌리다 do homework/an assignment 과제를 하다 do one's job 임무를 수행하다 do some studying 공부를 하다 do some reading 읽기를 하다 do some writing 쓰기를 하..

Words & Idioms 2020.08.08

★ 동사의 불규칙 변화표 : 동사원형-과거형-과거분사형

⚽ A - A - A cast − cast− cast 던지다 broadcast − broadcast − broadcast 방송하다 cost − cost − cost (비용이) 들다 cut − cut− cut 자르다 hit − hit − hit 때리다, 치다 hurt − hur t− hurt 상처 내다 let − let − let ~하게 하다 put − put − put 놓다 read− read − read 읽다 set − set − set 세팅하다, 차리다 shut − shut − shut 닫다 spread − spread − spread 퍼지다, 퍼뜨리다 🏈 A - A - A' A' 패 beat - beat - beaten 때리다 🏀 A - B - A 패턴 come − came − come 오다 bec..

Words & Idioms 2020.08.08

🚦 동사의 시제 2 - 시간 vs 시제

★ 시간 vs 시제 at 3:00 p.m. (오후 3 시에) tomorrow at 3:00 p.m. (내일 오후 3 시에) 시간의 의미로 쓰인 두 표현, 3시와 내일 3시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3시라고 말할 경우 어제 3시인지, 내일 3시 인지 15년 전 월요일 3시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반면에 내일 3 시!라고 말할 경우에는, 현재 시각이 2시면 25시간 후라는 것을 정확하게 계산해 낼 수 있다. 시간에 없던 기준점을 적용하는 순간 시간 개념이 시제 개념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사실 시간은 영원히 현재에 머물러 있지도 않고, 미래도 금방 현재를 지나 과거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따라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특히 어떤 약속을 잡을 경우에는 꼭 시제 개념으로 말을 해야 약속에 늦지 않는다.^..

Grammar 101 2020.08.07

🚦 동사의 시제 1

★ 동사의 시제 지금까지 Grammar 101에서 다룬 내용은 영어 문장을 구성하기 위한 기초 내용을 중심으로 나무보다는 숲의 관점으로 접근한 측면이 있다. 영어라는 게 3살 아기가 쓰든, 10살 초등학생이 쓰든, 20살 대학생이 쓰든 그냥 문장으로 말한다. 어휘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고 길이가 늘어날 뿐이지 결국 쉬운 영어, 어려운 영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개인의 역량에 따른 어휘 수준(lexile level)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초등 1학년 교과서에 등장하는 비교적 쉽다고 느껴지는 문장을 구성할 때도 기본적인 문법 규칙에 따라 만든 문장이기 때문에 짧든 길든, 쉽든 어렵든 모든 문장은 문법을 알아야 구성할 수 있다. 이제껏 전체를 아우르는 숲 관점으로 문법을 접근해봤으니 지금부터는 ..

Grammar 101 2020.08.07

★ make, take+명사+(전치사) 숙어 1

▫They decided to invest in stock market. (그들은 주식 시장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어.) ▫ They made a decision to invest in stock market. (그들은 주식 시장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어.) 위 두 문장의 의미는 동일하다. 동사 한 개로 써도 될 표현을, 허수아비에 가까운 make라는 동사와 함께 명사 중심적 표현으로 바꿔 쓰는 것이다. 좀 의아하지 않은가. 영어의 특성상, 나는 요리를 잘해요!라는 표현을 하고 싶다고 하자. I cook well. 👎 👍 I'm a good cook. 원어민들은 I'm a good cook.이라고 말한다. I cook well.이라고 말하면 뭔가 어색하게 받아들인다. 노래를 잘해요라고 말하고 싶으면 I sing..

Words & Idioms 2020.08.06

🚦 문장의 5형식 연습

바로 지난 포스트에서 문장의 5 가지 기본 구조인, 문장의 5 형식 템플릿을 살펴보았다. 수식어를 제외한 순수 문장 성분, 즉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를 조합해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1 형식 : S+V. 2 형식 : S+V+C. 3 형식 : S+V+O. 4 형식 : S+V+O+O. 5 형식 : S+V+O+C. 자 그럼 이제부터 실전 연습을 통해 아래 문장들의 형식을 구분해 보자. * S, V, O, C를 찾고 수식어에는 의미 단위(chunk)로 밑줄을 그어가며 꼼꼼하게 연습해보자. The sun rises in the east every morning. (태양은 매일 아침 동쪽에서 뜬다.) Morning sunlight wakes me up. (아침 햇빛이 나를 깨운다.) I make it ..

Grammar 101 2020.08.06

🚦문장의 5형식 패턴

grammar 101 카테고리의 첫 포스트부터 바로 이전 포스트에서는 주로 문장을 구성하는 단위가 짧든 길든 품사적 관점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살짝 업그레이드해서 문장 수준의 관점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영어를 왜 좋아해?라는 질문을 받으면 꽤 여러 가지 썰을 늘어놓을 수 있겠지만 그중 하나를 들자면, 제 아무리 길고 긴 문장이라도 세상에 있는 모든 문장을 예외 없이 5가지 유형으로 똑 떨어지게 범주화시킬 수 있는 틀이 있다는 점이다. 문장의 5 형식,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이 명쾌한 분류 때문에 영어 해석이 가능해졌고, 해석이 되니 영어가 재미어졌던 것 같다. 아무튼 이 템플릿을 본격적으로 정리해 보자. 가물가물해서 그렇지 이미 많이들 익숙하실 테니까. ^^ 문장의 5 형식 패턴 ..

Grammar 101 2020.08.06

🚦구와 절 3 : 부사→부사구→부사절

이번 포스트는 구와 절의 마지막 시리즈이다. 1, 2 시리즈를 잘 이해하고 넘어왔다면 이번 포스트의 내용도 mission complete!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일단 아래 문장에 밑줄 친 부분이 품사적 관점으로 볼 때, 어떤 품사인지를 고민해 보자. I ate pizza yesterday. I ate pizza after midnight. I ate pizza while I was watching a movie. I ate pizza watching a movie. Shocked by the horror movie scenes, I stopped having pizza. I ordered a large pizza to have it for dinner. 정답은 모두 부사이다. 참고로 ★부사나..

Grammar 101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