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101 118

🚦 to 부정사 vs 원형 부정사(동사 원형) : 5형식의 목적격 보어 자리

★ to 부정사 vs 원형 부정사(동사 원형) : 5 형식의 목적격 보어 자리 일단 아래 문장에서 알맞은 표현을 골라 보자. The police officer saw the robber (break / to break) into the bank. (경찰관은 강도가 은행에 침입하는 것을 보았다.) The robber made one of the tellers (put / to put) all the money in the bag. (강도는 한 은행원에게 돈을 전부 다 가방에 넣게 했다.) The police officer told the robber (freeze / to freeze). (경찰관은 강도에게 꼼짝 마!라고 말했다.) No one helped the robber (escape / to esc..

Grammar 101 2020.08.21

🚦 동명사 vs to 부정사 : 3 형식의 목적어 자리

★ 동명사 vs to 부정사 : 3 형식의 목적어 자리 일단 아래 문장에서 알맞은 표현을 골라 보자. I enjoy ( learning / to learn) something new. (나는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즐긴다.) We all expect (getting / to get) the right vaccine as soon as possible. (우리 모두는 최대한 빨리 제대로 된 백신을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 I like (collecting / to collect) jazz albums (나는 재즈 앨범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 Don't forget (turning / to turn) off the lights before you go out. (외출하기 전 불 끄는 걸 잊지 마세요..

Grammar 101 2020.08.21

🚦 동명사 vs 현재 분사

★동명사 vs 현재 분사 모양이 같은 eating의 쓰임에 유의해서 해석을 해 보자. I love eating out with my family. I'm eating out with my family. 1번은 나는 내 가족과 외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2번은 나는 내 가족과 외식을 하고 있다.라고 해야 맞다. 1번의 eating 어구는 love의 목적어 역할을 한 것이고, 2번의 eating 어구는 현재분사로 진행형을 표현한 것이다. -ing 어구는 역할에 따라 전혀 다른 뜻을 갖는다. 동명사와 현재분사가 할 수 있는 각각의 역할을 떠올려 보자. [Grammar 101] - 본동사 vs 준동사 동명사는 결국 명사이고, 분사는 결국 형용사 또는 부사가 된다. 따라서 동명사는 문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

Grammar 101 2020.08.20

🚦 본동사 vs 준동사

★ 본동사 vs 준동사 지난 포스트에서 조동사와 대동사를 다뤄봤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룰까 고민을 하다가 기능별로 분류를 했던 지난 포스트에 이어 역할에 따른 동사를 분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오늘은 진짜 동사가 되는 본동사와 동사가 아닌 다른 품사의 역할을 하는 준동사를 다뤄 보겠다. 일단 아래의 두 문장을 밑줄 친 부분에 유의하며 살펴보자. I do my best. (나는 최선을 다한다.) Doing my best is important.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I'd love to help people to do their best. (나는 최선을 다할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고 싶다.) She is liked, doing her best to be a good boss,..

Grammar 101 2020.08.19

🚦 조동사 vs 대동사

★ 조동사 vs 대동사 동사는 동사인데 진짜 동사라고 말할 수 없는 동사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조동사이다. 조동사는 말 그대로 진짜 동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 조동사 혼자서는 동사 역할을 할 수 없다. 또 다른 하나는 대동사이다. 대동사는 말 그대로 대신 받아오는 동사로 동사 자체의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이미 앞에서 언급되어 있는 술어 부분 (동사+문장 성분+수식어) 전체를 대신 받아오는 동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두 동사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익혀 보도록 하자. 1. 조동사 (助動詞 auxiliary verb) 동사를 도와주는 동사로 본동사 의미를 더하거나, 일반동사가 들어 있는 문장의 부정문과 의문문을 만들 때 쓰거나, 다양한시제를 반영하기 위해 사용한다. 1) 자체의 의미를..

Grammar 101 2020.08.18

🚦 수동태와 능동태

★ 수동태 vs 능동태 일단 동사에 집중해서 아래 문장을 살펴보자. Cabernet Sauvignon has been selected as one of the most popular wines. (Cabernet Sauvignon은 가장 인기 있는 와인 중 하나로 선정되어 왔다.) 문장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동사이다. 동사는 어형(원형-과거형-과거분사형)이 변화할 뿐만 아니라 시제, 주어와의 수 일치 등 고려할 사항이 적지 않다. 동사는 또한 주어가 동작을 능동적으로 하는 것인지, 당하는 것인지에 따라 수동태와 능동태로 분류할 수 있다. 💪 능동태 (active voice)란? 주어와 동사의 관점에서 주어가 능동적으로 동작을 하는 상태 '주어가 동사를 ~하다' 🦵 수동태 (passive voi..

Grammar 101 2020.08.17

🚦 접속사 vs 접속 부사

★ 접속사 vs 접속 부사 아래의 문장을 비교해 보자. The girl ate the whole pizza but she still seemed to be hungry. (그 소녀는 피자 한 판을 다 먹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파 보였다.) The girl ate the whole pizza. She, however, still seemed to be hungry. (그 소녀는 피지 한 판을 다 먹었다. 하지만 여전히 배가 고파 보였다.) 두 문장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실 의미상의 차이는 없지만 문장의 구두점을 잘 살펴보면 1번은 등위 접속사 but으로 두 개의 절이 연결된 하나의 문장이고, 2번은 두 개의 독립된 문장이지만 두 문장의 내용이 however로 연결이 되어 있다. 접속사와 접속 부사는 이..

Grammar 101 2020.08.16

🚦 감탄문˙명령문˙기원문 만드는 법

★ 감탄문˙명령문˙기원문 만드는 법 지난 포스트에서 다룬 부정문과 의문문 만드는 법에 이어 이번 포스트에서는 감탄문, 명령문, 기원문 만드는 법에 대해 익혀 보자 [Grammar 101] - 부정문˙의문문 만드는 법 😲 감 탄 문 (exclamatory sentence ) 사실 감탄문이라는 게 wow, oh, my god, oops 등의 감탄사뿐만 아니라 very, much, so, such 등 다양한 강조어를 활용해서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정해진 패턴을 갖춘 what과 how 감탄문을 정리해 보자. 1. w h a t 감 탄 문 🙀 What a/an + 형용사 + 명사 (주어+동사) ! or What + a/an +명사 ! What a nice song (it is)! (정말 멋진 노래다!)..

Grammar 101 2020.08.14

🚦연결어 8 : 부사절

★ 연결어 : 부사절 전치사를 시작으로 명사절, 형용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를 거쳐 드디어 연결어의 마지막 관문, 부사절을 정리해 볼 시간이다. 명사절과 형용사절이 잘 정리가 되었다면 부사절은 5G 속도로 이해가 빨라질 거다. ( I do hope so!^^) 명사절과 형용사절이 여전히 알쏭달쏭하다면 다시 한번 더 꼼꼼하게 정리를 하고 오자. [Grammar 101] - 연결어 4 :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Grammar 101] - 연결어 6 : 관계사절(형용사절) ◆ 부사절(adverbial clause)의 역할 : 주절의 동사 또는 주절 전체를 수식 ◆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의 종류 ★ 시간 / 때 when (~할 때) whenever (~할 때마다) while (~하는 동안에) before (~하기..

Grammar 101 2020.08.13

🚦 부정문˙의문문 만드는 법

★ 부정문부정문˙의문문 만드는 법 이번 포스트에서는 문장의 종류를 분류하고 자유자재로 바꿔보는 연습을 해 보자. 문장의 길이와 상관없이 문장의 요건을 갖추려면 적어도 2 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동사가 있어야 한다. 맨 마지막에 . ? !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중 하나를 써야 한다. 문장은 1형식~5형식까지의 형식적 분류 외에도 부호나, 내용상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 평서문, 의문문, 감탄문, 명령문, 기원문 ★ 긍정문(not ×), 부정문 (not ○) 평서문 (assertive/declarative sentence) . (마침표)로 끝나는 문장 의문문 (interrogative sentence ) ? (물음표)로 끝나는 문장 감탄문 (exclamatory sentence ) ! (..

Grammar 101 2020.08.12